어드밴텍, 사업다각화 통해 올해 매출 415억원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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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사업다각화 통해 올해 매출 415억원 달성 목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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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 www.advantech.co.kr)는 올해 사업다각화와 해외진출 등을 통해 지난해 대비 42.3% 증가한 415억6천200만원의 매출과 지난해 대비 150% 증가한 40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산업용 컴퓨터 분야에서 192억5천만원, 임베디드 92억6천200만원, 보안장비 75억5천만원,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해외사업부에서 55억원 등 총 4개의 사업부에서 이 같은 매출 실적을 전망했다. 또 R&D 부문의 역량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어드밴텍의 1사업부에서는 산업용 컴퓨터 및 산업 자동화 부분 핵심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2사업부는 MS의 공식 파트사로서 임베디드 OS 총판 및 전국단위 순회 윈도 XP 임베디드 교육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3사업부에서는 디지털 기능 CCTV 기반인 DVR과 RFID 서비스 사업 등 다각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4사업부에서는 보안장비 등의 해외 수출을 관할하고 있다.

어드밴텍 최영준 사장은 "다각화된 3개 사업부의 조직 개편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와 올 초에 새로 신설된 해외 사업부 운영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며 "기술지원 조직의 통합개편 및 연구소 운영의 내실화로 R&D 역량 강화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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