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현대정보기술은 그동안 공공사업부문을 담당한 김세종 상무를 담당인원으로 임명하고 용인 위성지구국과 위성방송센터 인력을 통합, 확대 개편하는 한편 관련 분야 외부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보강 및 투자 확대로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백원인 현대정보기술 사장은 "방송통신사업은 유비쿼터스시대에 다양한 신규수익 모델의 창출이 가능한 핵심 산업으로서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용인의 첨단 위성지구국과 방송센터 운영 노하우를 살려 DMB시장을 비롯한 미래 방송시장의 선점을 통해 확실한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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