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방송 시장 공략 `본격화`
상태바
현대정보기술, 방송 시장 공략 `본격화`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5.03.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정보기술(대표 박병재·백원인)은 지상파 DMB사업을 비롯해 본격적인 방송시장 공략을 위해 `방송통신사업부`를 공식 출범시키고, 올 한해 이 분야에서 2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정보기술은 그동안 공공사업부문을 담당한 김세종 상무를 담당인원으로 임명하고 용인 위성지구국과 위성방송센터 인력을 통합, 확대 개편하는 한편 관련 분야 외부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보강 및 투자 확대로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백원인 현대정보기술 사장은 "방송통신사업은 유비쿼터스시대에 다양한 신규수익 모델의 창출이 가능한 핵심 산업으로서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용인의 첨단 위성지구국과 방송센터 운영 노하우를 살려 DMB시장을 비롯한 미래 방송시장의 선점을 통해 확실한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범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