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센터에 자사 솔루션뿐만 아니라 HP·인텔·매크로미디어·다큐멘텀 등 파트너사의 장비와 솔루션을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고객들은 솔루션 센터 방문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BEA는 국내 ISV들이 자사의 관련 솔루션을 BEA 웹로직 플랫폼 상에서 포팅 및 시험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BEA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프로그램 관련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협력 유도를 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용대 BEA 시스템즈 코리아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들은 과거 어느 때 보다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IT 역량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산업 및 업무별로 최적화된 BEA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은 IT와 비즈니스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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