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사이베이스는 우선 사이베이스 BI 솔루션 센터를 아시아태영양 지역 국가를 위한 벤치마크 테스트 및 POC(Poof of concept) 교두보로 만들고 사이베이스 IQ 기술과 노하우 전수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사이베이스 IQ 솔루션 센터를 기반으로 DW뿐만 아니라 모바일BI(Mobil BI) 등으로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월드와이드 R&D 센터를 설립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존첸 사이베이스 회장은 “아?태 차원의 BI솔루션 센터를 한국에 설립하는 것은 한국이 BI에 관해 아?태 지역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BI 제품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영업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모바일 기술 강국인 한국에 모바일 BI 센터를 건립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첸 사이베이스 회장은 최근 방한해 노준형 정보통신부차관과 사이베이스 IQ 솔루션 센터 설립 방침과 향후 R&D 센터로의 확대 계획 등과 향후 정보통신부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사이베이스의 한 관계자는 “올 11월 즈음에 BI 솔루션 센터 설립에 관한 내용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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