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간 및 공간의 제약 없는 네트워크 환경을 실현하는 알카텔의 IP 컨버전스 전략을 소개하고, 자사 최신 제품의 전시 및 솔루션 시연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User-Centric) 기업용 IP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특히 프로스트 & 설리번에서 2004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한 `옴니터치 통합 커뮤니케이션 스위트(OTUC)`를 통해 단순한 전화비 절감 차원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진정한 IP텔레포니를 구현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콜센터 분야에서는 IP-PBX인 옴니PCX 엔터프라이즈와 CTI솔루션인 제네시스를 RSI (Routing Service Intelligence)라는 고유의 인터페이스로 결합한 옴니제네스(OmniGenes)를 내세워 각종 콜 관련 PBX와 CTI간의 통계 일원화 및 시스템 구축 및 관리상의 장점을 발표했다.
한국알카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 정영학 전무는 "네트워크 환경이 점차 IP기반으로 구성되어 가는 과정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 증대 및 IT 목표를 만족시키기 위한 특화된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사용자 중심의 IP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소개뿐 아니라 향후 기업이 차세대 IP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안정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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