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가 발표한 `전세계 분기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벤더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리타스는 4/4분기 백업 및 아카이브, 파일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40% 이상의 전체 시장 점유율을 보이면서 9분기 연속 업계 선두를 지켰다.
또한 전체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지난 한 해 동안 17.3% 성장해 시장 점유율 21.9%를 기록했다. 특히, 베리타스는 파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도 56%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면서 최근 떠오르는 스토리지 자원 관리(SRM)과 스토리지 복제 시장에서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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