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코리아, 기가비트 스위치 시장 공략 본격화
상태바
디링크코리아, 기가비트 스위치 시장 공략 본격화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3.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링크코리아(대표 김상현 www.dlink.co.kr)가 지난해 출시한 엑스-스택(X-Stack)을 필두로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내 출시 이후 기업, 공공, 대학 등을 겨냥, 기가비트 스태커블 솔루션의 차세대 제품군으로의 주목받고 있는 엑스-스택은 최대 12대까지 스태킹이 가능한 기가비트 스위치로, 인텔리전트, 패스트, 이지(Intelligent, Fast, Easy)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 기업들이 설치하고 있는 고비용의 섀시 기반의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는 장비로 우수한 보안성 및 안정성을 기반으로 스위치당 40기가비트의 스태킹 전송속도를 지원하며, SIM(Single IP Management)을 통해 32개의 장비를 하나의 IP로 원격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NMS를 이용한 깔끔하고 쉬운 인터페이스 제공, 기가비트 48포트를 지원, 초당 1억3천100만개의 패킷을 전송할 수 있는 176Gbps 스위칭 성능 등 에지 스위치 시장에 적합한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디링크코리아는 지난해 말 유미특허법인을 국내 첫 레퍼런스로 확보한 가운데 최근에는 학내망 프로젝트도 수주하는 등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 시장을 공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석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