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차단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비젼(대표 심동호 www.nurivision.co.kr)은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필드테스트를 통해 99.9%이상의 스팸 차단율을 보인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 2.0(MMP-GW v2.0)`을 출시했다.

기존 필터링 방식의 스팸차단 솔루션이 60% 내외의 차단율을 보이는데 반해 스팸차단솔루션 ‘마음메일’은 송신자가 최초 1회의 인증과정을 거쳐야 하는 ‘송신자 자가 인증 방식’을 채택, 99% 이상의 스팸차단율을 보인다.

심동호 누리비젼 대표는 “스팸메일의 절반 이상이 허위계정으로부터 발송되는 메일로 허위계정의 메일을 차단하면 서버의 부하를 줄일 수 있고 메일서버의 증설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는 독특한 스팸차단 기술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04년 상반기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선정사업에서 스팸솔루션으로는 유일하게 조달청의 정식 조달품목으로 등록 되었고 지난 6월에는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보통신우수신기술지정지원사업’에서 ‘정보통신우수신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