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럿, 삼성증권에 네트워크 트래픽 솔루션 `넷인포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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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럿, 삼성증권에 네트워크 트래픽 솔루션 `넷인포서` 공급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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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솔루션 업체인 앨럿 커뮤니케이션즈(www.allot.com)는 삼성증권이 전세계 100여개 지점과 고객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트래픽 감시 및 관리를 위해 자사의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솔루션인 `넷인포서(NetEnforcer)`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트래픽을 항상 제어하게 되는 넷인포서는 네트워크화 된 응용 기술들에 우선 순위를 매기고 QoS를 중시한 원칙 하에 일정을 체크하고 중요한 기술들을 보호, 사용자들은 최적의 네트워크 성능을 위해 요구되는 리소스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P2P와 네트워크 운영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제어하는 침입방지 컨트롤 매커니즘 총족으로 네트워크 환경에서 불안전한 요인들을 제거한다.

삼성증권의 관계자는 "P2P 컨트롤과 함께 첨단 보안기능을 갖춘 트래픽 관리 솔루션으로 앨럿의 넷인포서를 선택했다"며 "중요한 고객들을 위해 신속한 업무 데이터 전달 및 적정한 트래픽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통해 사내 직원들의 업무과정도 개선됐다"라고 덧붙였다.

앨럿의 이란 지브(Eran ZIV) 사장은 "삼성증권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앨럿의 트래픽 관리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는 것은 앨럿의 솔루션이 광범위하고 효과적이며, 관리의 용이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앨럿은 인터콘웨어를 국내 총판으로, 피지피넷, 서울통신기술 등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두고 있는 가운데 텔코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오는 3/4분기에는 2.5G 지원 장비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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