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www.tmax.co.kr)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 `프로프레임(ProFrame)`, BPM구현의 `비즈마스터(BizMaster)`, DBMS솔루션 `티베로(Tibero)`를 선보이며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프로프레임은 안정성과 유연성 고성능 등의 강점을 가진 프레임 워크. 이는 티맥 소프트가 자신하는 강력한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실시간 기업(RTE) 구현을 위한 반사 아키텍처(Reflective Architecture)로 구성된 솔루션이다. 비즈마스터는 단순히 EAI나 워크플로워를 지원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관점에서의 BPM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티베로는 기존의 관계형 DBMS보다 진보된 HTA구조로 개발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티맥스가 미들웨어 제품을 출시하면서 외국기업으로만 이루어졌던 때에 비해 가격이 70%나 인하되었다”며 “이제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DBMS 등 다른 분야에서도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