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통합 커뮤니케이션 분야 리더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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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통합 커뮤니케이션 분야 리더로 평가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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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기업통신제품의 국내 총판인 보다컴(대표 이계원 www.vodacom. co.kr)은 지멘스가 가트너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평가에서 리더 위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리더 위치는 시장 방향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갖고 있으며 가장 활동적인 공급사이며,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능력을 활동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더불어 해당 공급사는 시장 점유율과 핵심 영역 능력에 있어 역량을 투입하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지난 2003년에 하이패스 오픈스케이프(HiPath OpenScape)를 출시한 이래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채택, 시간, 장소, 시스템 또는 네트워크에 관계없이 동일한 통신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업과 통신사업자가 사용하는 기술, 단말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지멘스의 라이프웍스@컴(LifeWorks@Com) 개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지멘스 하이패스 오픈스케이프는 개방형 표준 기반으로 만든 종합적인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브 커뮤니케이션 서버(Live Communication Server) 및 다른 써드파티 컨퍼런싱 및 협업 솔루션과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

지멘스의 베른트 쿨린(Bernd Kuhlin) 기업통신 부문 사장은 "이번 보고서는 우리의 비전과 하이패스 오픈스케이프를 출시한 이래 지멘스가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채택해 온 자세를 확인해 주고 있다"며 "하이패스 오픈스케이프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밀접한 관련하에 개발됐고, 솔루션 판매과 공동 마케팅을 위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글로벌 제휴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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