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파트너스, BcN 정규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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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파트너스, BcN 정규교육과정 개설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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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파트너스코리아(대표 허영종 www.training-partners.co.kr)가 광대역통합망(BcN;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정규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BcN이란 통신, 방송, 인터넷이 융합된 품질보장형 광대역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끊김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통합네트워크를 칭한다. 트레이닝파트너스는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BcN에 집중에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제대로 된 정규 교육과정을 국내에서 찾을 수가 없었다”며 “이에 최근 국내에 최신의 네트워크 기술 과정을 소개해 온 트레이닝 파트너스가 BcN 기술 컨설턴트 등 최우수 강사진을 차세대 네트워크 교육 분야에 포진시켜 국내 유일의 MPLS 기본부터 트래픽 제어를 포함하는 BcN 기술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BcN교육에서는 시스코 BcN 아키텍쳐와 핵심 기술 요소 이해 및 실습이 제공되며, BcN이 도입될 경우에 필요한 IPv4 망의 BGP(Border Gateway Protocol), OSPF(Open Shortest Path First) 등의 라우팅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MPLS(Multiprotocol Level Switching), MPLS VPN(MPLS Virtual Private Network), MPLS TE(MPLS Traffic Engineering)등의 MPLS 관련 기술과IPv6, 지능형 QoS, 모바일 IP 등이 교육 과정에 포함돼 있다.

트레이닝 파트너스는BcN 기술에 대한 기본과정은 물론 MPLS를 축으로 QoS, IP 텔레포니, 무선, IPv6, 모바일 IP, 스토리지 등의 핵심 기술과정을 교육과정으로 개설하고 추후 심화과정도 계속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BcN 첫 강의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트레이닝 파트너스 코리아 교육센터에서 3월 21일부터 시작되며, 5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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