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발표자로 나선 파이오링크 마케팅팀 기양노 팀장은 2004년을 평가하고 2005년 사업계획을 공개했으며, 파트너개발사업팀 고상균 팀장은 채널에 대한 정책(파트너 지원 정책)을, 최성열 기술지원 센터장은 강화된 기술지원정책을 각각 발표했다.
파이오링크 기양노 팀장은 "2004년에는 전년 대비 70% 이상의 매출 증대를 기록했고, 공공과 금융시장 등에서 목표 이상의 실적을 거둠으로써 국내 80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올해는 전년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고객사 1천개 돌파를 통해 국내 고객사수 측면에서 1위, 공공 및 금융 시장 점유율 1위의 L7 스위치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오링크는 경쟁사 채널 대비 더욱 많은 혜택 제공을 원칙으로, 어워드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실적이 즉각 보상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영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벤더와 채널의 수직적 구조가 아닌 파트너로서 윈윈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채널의 확대 및 강화를 비롯 경쟁사 수준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L7 스위치 출시, 기술지원 프로세스의 선진화 등을 통해 L7 스위치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공히 다져 나갈 방침이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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