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기술, 위협관리시스템 해외 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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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기술, 위협관리시스템 해외 공급 시작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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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기술(대표 민병태)은 자사의 위협관리시스템(TESS TMS)과 위협분석시스템(TESS TAS)을 지난 3월 11일 쿼리 테크놀로지(Quarry Technologies)를 통해 미국시장에 첫 물량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쿼리 테크놀로지는 시큐어 라우터인 IQ 시리즈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정보보호기술과는 데이콤 캐드넷 구축 시 정보보호기술과 첫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쿼리의 IQ시리즈와 정보보호기술의 TMS가 통합된 모델 소개가 좋은 반응을 얻어서, 통합된 모델을 북미지역에 Quarry를 통해서 첫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보보호기술의 이성권 부사장은 “쿼리는 MPLS, IPSEC VPN 등을 포함한 시큐어 라우터시장의 선두주자로, 스프린트, MCI, 중국CNC 등 글로벌 ISP들과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초기 물량으로 약 12만불로 그 금액은 적지만 쿼리와의 시너지를 이용하여 정보보호기술의 TMS를 글로벌 ISP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급된 정보보호기술의 위협관리시스템(TESS TMS)은 다가오는 사이버 위협을 조기 감지하고. 발생한 위협을 완화시키거나 확산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제품이며, 또한 위협분석시스템(TESS TAS)는 네트워크 모니터링과 침입탐지 기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모든 네트워크 활동을 감시하고, 위협을 탐지 및 분석하는 기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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