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2005년을 ‘SW 자산가치 인식의 해’로 선포하고 향후 3년동안 펼쳐나갈 구체적인 비전과 정책을 밝혔다. SPC는 올해 SW 자산가치 인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오는 2007년까지 정품사용 시장이 전체의 70%를 차지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김규성 사무총장은 “국내 SW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SW 자산가치를 올바로 인식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건전한 SW 사용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한다”며 “SPC는 향후 소프트웨어가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업 대상으로도 소프트웨어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사용 환경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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