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크노마트에서 캠페인에 참가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정품 사용 지구임을 알리는 POP물을 배포하고 있으며 2월 24, 25일에는 테크노마트와 국제전자센터에서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우데이타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지구에 참여하는 테크노마트 PC 조립매장들을 후원하기 위해 오는 3월 12일부터 테크노마트에서 PC조립 대회를 후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48%인 불법 복제율을 내년 6월까지 40%로 낮추겠다는 정통부의 정책과 맞물려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여진다. 다우데이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용산 등 PC조립업체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정품사용지구를 확대,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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