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는 전략개발업체로서 이클립스 재단의 보드 멤버로 참여하고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제품 전반으로 이클립스 플랫폼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클립스 플랫폼에서 ALM 혁신을 이루기 위해 확장 그래픽 모델링 프레임워크를 제안해 IT환경의 복잡성을 완화, 팀 효율성과 협업 능력을 도모한다.
마이크 밀리코비치 이클립스 재단 이사는 “ALM에 대한 볼랜드의 경험과 기술력은 통합 개발 플랫폼 이클립스의 비전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큰 자산이 되어 줄 것”이라며 “볼랜도는 프로젝트 리더로서 우리에게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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