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직커뮤니케이션즈, 서울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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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직커뮤니케이션즈, 서울 사무소 개설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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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텍스트 입력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이며 美 AOL의 자회사인 태직커뮤니케이션즈(Tegic Communications)가 서울 사무소를 설립하고, 이수용 본사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엔지니어를 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국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이수용 지사장은 태직커뮤니케이션즈의 서울 사무소를 전담 운영하면서 국내 지사장 역할을 수행하고 모든 비즈니스 개발 및 고객 지원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이 지사장은 지난 5년 동안 태직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태직의 대표 제품은 `T9 텍스트 인풋 소프트웨어`로 휴대폰이나 PDA 등 이동기기에서 사용자들이 신속하게 텍스트 메시지를 입력 전송하고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새로 설립된 국내 지사는 국내 이동기기 제조업체를 위한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에 지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OEM 업체들을 지원한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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