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2005행사는 이 회사의 올해 목표와 경영 전략을 모든 리더들이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그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에서 이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서울과 경주가 KTX를 통해 2시간 이상 단축됐고, 500여 명의 모든 리더들이 산행과 해돋이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지형적 특색 때문에 선택됐다.
LG CNS 정병철 사장은 "이번 행사를 기획한 가장 큰 목적은 모든 리더들이 회사의 목표를 정확하게 공유하고 산행 및 해돋이 행사를 통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라고 밝히고 "다이나믹 2005 행사를 통해 결집된 리더들의 의지를 5천800여명의 전 임직원들에게 그대로 전달해 일등 LG CNS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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