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넷칼리지, 교육 아웃소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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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넷칼리지, 교육 아웃소싱 계약 체결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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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 교육기관인 넷칼리지(대표 정영훈 http://www.netcollege.co.kr)와 교육 아웃소싱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대상의 정보보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자사 보안솔루션 ‘스나이퍼’를 구축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넷칼리지의 정보보호 전문과정인 ‘취약점 분석 및 해킹대응 실무’의 교육쿠폰을 제공하며, 넷칼리지는 다년간의 기업실무자 대상 네트워크 및 보안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윈스테크넷 고객의 정보보호 전문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취약점 분석 및 해킹대응 실무’ 교육은 △시스템, 네트워크, 웹에 대한 취약점 분석과 모의해킹 △컴퓨터 포렌직 △유닉스, 윈도우 등 피해시스템 분석 △침해사고대응체계 구축 및 사고처리 절차 등 침해사고 대응 실무의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킹 및 네트워크 위협 대응에 관한 실전 능력 습득 목적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해킹과 웜 등 각종 네트워크 위협과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은 취약점 분석 및 해킹기법의 이해와 전문 지식에서 시작된다”며, “자사 제품을 사용중인 고객사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통해 대형 사이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자사 제품 운영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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