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탄컴퓨터, 국내 KVM 스위치 시장 확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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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탄컴퓨터, 국내 KVM 스위치 시장 확대 선언
  • [dataNet] 하창현 기자
  • 승인 2005.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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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M 스위치 전문 기업 라리탄 컴퓨터(대표 조병국 www.raritan.com)의 세브 오니쉬케비치(Sev Onyshkevych) 마케팅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 확대’ 라는 방침 아래 국내 시장 공략 전략 발표차 방한했다.

세브 마케팅 부사장은 “한국 KVM 시장이 큰 잠재성을 띠고 있다”며 “지난해 한국 지사가 150% 이상 성장했으며 최근 하이엔드급 장비군 출시에 힘입어 하이엔드 시장 공략을 강화, 한국내 KVM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라리탄은 최근 업계 최초로 5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32대의 서버를 제어할 수 있는 디지털 원격 KVM 스위치 모델을 업그레이드했을 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급 KVM 스위치인 ‘도메인(Dominion) KX’의 전체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여 고객의 선택폭을 넓히는데 일조한 바 있다.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기치를 내건 후, 신제품 구상 및 개발 ․ 생산에 주력하면서 지역적으로 특화된 규격을 파악, 해당 지역 상황에 적합한 특화 설계 시스템을 갖춰 신제품의 글로벌 런칭을 가능케 하는데도 주력하고 한다는 계획이다. <하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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