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사장은 앞으로 2년간 더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사장이 재선임됨으로써 포스데이타는 미래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휴대인터넷 등의 신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호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올해는 매출 4천1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달성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휴대인터넷 등과 같은 전략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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