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미디어(대표 이선종)는 내부정보감사(Internal Information Audit)를 위한 솔루션 저스티스(JUSTI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펄스미디어는 이번 제품출시와 관련해 "내부자에 의한 정보유출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PC로부터 나가는 모든 유출에 관한 내용을 실시간 감시, 기록 그리고 유출시점의 화면을 녹화재생까지 구현하는 강력한 정보감사시스템이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저스티스는 일반적으로 소개 되어 있는 PC보안제품과는 접근방법 다르게 일방적인 차단이라기 보다 부서별, 개인별 그리고 엑션별 선별적인 차단과 경고, 추적을 가능케 하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자유스럽고 자율적인 판단을 존중하는 기본 개념을 가졌다. 주기능으로는 유출조회 및 추적기능, 유출시점 화면녹화 재생기능, 실시간 경고 및 차단기능등 다양한 보고서기능과 보안정책을 운영 개선 해 갈 수 있다.

펄스미디어 이선종 사장은 "저스티스와 같은 정보감사솔루션을 활용하여 대상부서별 임직원 별 차별화된 보안정책을 적용하여 집중적인 관리감독을 수행 한다면 상당한 보안 사고를 사전에 방지가 가능 할 것"이라며 "내부정보유출에 대해서 특히 보안강화가 필요한 반도체, 국방, 정보기관, 관공서, 벤처, 카드사, 홈쇼핑업체 등을 주로 집중적인 제품 홍보와 마케팅영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