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웨이테크(대표 김진수 www.solway.co.kr)은 기가비트 이더넷 카드 전문 업체인 이스라엘의 실리컴(Silicom)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실리컴의 기가비트 이더넷 카드는 쿠퍼(RJ45) 타입과 파이버(LC) 타입 모두 다 공급이 가능하며 한 카드에서 1, 2, 4, 6포트까지 제공된다. 특히 기가비트 카드내에 바이패스와 TAP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방화벽, IDC, IPC, 스팸메일 서버 등 다양한 업체들에게 공급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미 700장 이상을 공급했다.

솔웨이테크의 관계자는 "기존 경쟁사의 서버용 NIC보다 전기적인 특성과 가격적인 면에서 더욱 좋은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