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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남미 게임보안 시장 진출
2005년 02월 23일 00:00:00 [dataNet] 장윤정 기자
글로벌 통합보안기업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최근 브라질의 온라인게임 유통업체 Net2K와 계약을 맺고 자사의 온라인 게임 보안솔루션 ‘핵쉴드(AhnLab HackShield for Online Game)’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핵쉴드는 온라인 게이머들의 정상적인 게임 이용을 돕는 게임 보안 전용 실시간 해킹 감지 및 차단 프로그램으로 잠재적 해킹 경로 차단 등을 통해 게임 자체에 대한 해킹이나 변칙 플레이를 막아준다. ▲해킹 툴 탐지 및 차단 ▲메모리 해킹 방지 ▲스피드핵 방지 ▲디버깅 방지 ▲오토마우스 방지 등 게임 보안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이번 공급은 안철수연구소와 국내 온라인 게임 개발사와의 또 다른 해외 동반 진출 사례이다. 핵쉴드는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사 소프트닉스(대표이사 김진호)가 Net2K를 통해 브라질 현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온라인 대전 슈팅게임 건바운드(www.gbound.com.br)에 탑재되며, 이로써 건바운드의 이용자들은 게임 해킹 등에 관한 걱정없이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브라질 Net2K사는 현재 초창기인 현지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게임 전문 유통업체로 약 600만명의 온라인 게임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김철수 부사장은 “이번 공급 계약은 아시아 이외의 지역의 게임 보안 시장에 첫 진출했다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며 “브라질 등 남미 지역 브로드밴드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는 한편, 최근 보안 문제가 사회 이슈화 되고 있어 이번 공급을 계기로 게임보안솔루션과 함께 스파이제로, 온라인 보안 서비스 등 다양한 보안제품의 수요를 발굴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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