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2005년은 ‘대고객 서비스 강화의 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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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2005년은 ‘대고객 서비스 강화의 해’ 선언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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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대표 조석일, http://www.coconut.co.kr)이 2005년 사업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올해를 ‘대고객 서비스 강화의 해’로 선포했다. 또 코코넛은 총 매출 100억, 순이익 10억원을 목표로 핵심 사업인 보안관제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컨설팅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린다는 전략이다.

보안관제 서비스의 경우 ▲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신규 서비스 강화 ▲ 모의해킹, 보안교육 무료 서비스 등의 VIP 고객 프로그램 가동, 고객전용 엑스트라넷 업그레이드, 정기적인 보안 지침 배포 등의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보안 관제 대표 기업으로서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IDC 시장 외에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적극 공략. 전반적인 보안관제 서비스 시장 확대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2005년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 매출 목표 6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코코넛은 최근 안전진단 서비스와 잇따른 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해 활기를 띠고 있는 컨설팅 사업 부문에서 웹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 세피니티(ESM)의 기능 추가 및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한 기술력 향상, 채널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한 SI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코코넛은 올해 국내 보안 시장이 하반기 경기 상승 예측과 급증하는 보안 사고에 따라 보안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반적으로 보안 시장이 침체 분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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