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림코리아, `레비도 DS-101` 영업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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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림코리아, `레비도 DS-101` 영업 호조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5.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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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 www.eslim.co.kr)는 지난 10월에 선보인 엔트리 서버 `레비도 DS-101`을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호서대학교, 상명대학교, LG전자, 서울반도체, 네오위즈, 덕양무역, 이건산업 등 공공 및 교육기관, 중소기업체에 300대 이상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레비도 DS-101은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해서 저장장치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이 지원되는 환경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컴퓨터로 대용량 파일을 업ㆍ다운로드 할 수 있는 신개념 인터넷 디스크 서버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 리플리케이터(Data Replicator)란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한 후 백업하고자 하는 폴더를 지정해 두기만 하면 새롭게 생성된 신규 파일이나 수정된 파일을 모두 실시간으로 자동 백업해 준다는 데에 있다.

이슬림코리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우 백업 서버 한 대와 백업 소프트웨어, 파일 서버와 네트워크 프린터 서버를 구매할 경우 인프라 구입 비용만 수 백만원을 호가하지만, 레비도 DS-101은 이런 기능을 모두 지원하면서도 100만원 이하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중소기업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2/4분기에는 무선랜 및 원격지 백업 기능까지 제공하는 신제품을 선보여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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