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대표 김종덕 www.fortinetco.kr)가 보안 메시징 플랫폼인 ‘포티메일(FortiMail)’과 안티스팸 관리 서비스인 ‘포티가드-안티스팸(FortiGuard-Antispa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안 메시징 시스템인 ‘포티메일’과 안티스팸 관리 서비스인 ‘포티가드-안티스팸’ 서비스는 네트워크 주변 및 메일 서버에 철저한 스팸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안티스팸 기술을 구성하여, 스팸메일이 기업 네트워크에 진입하기 전에 네트워크 게이트웨이에서 제거함으로써 메일 트래픽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포티메일 보안 메시징 플랫폼은 수상에 빛나는 포티넷의 고유 기술인 ‘포티OS’를 기반으로 한 전용 시스템으로, 바이러스 탐지 엔진을 통해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방어는 물론이거니와 철저한 전자메일 진단을 제공한다. 포티메일은 포티가드-안티스팸, 액세스 정책 필터링, 콘텐츠 필터링, 전세계 사용자의 B/W 리스트 필터링, 스팸 RBL(Real-time Blackhole List) 필터링, 사용자에 따른 베이시안(Bayesian) 필터링 등과 같은 고도의 스팸 탐지 및 필터링 방법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각각 자사의 프로파일, 유사 스팸 필터링 및 DoS를 지정할 수 있다.

한편 포티가드-안티스팸 서비스는 모든 규모의 회사들의 네트워크 주변에서 스팸을 제거해 스팸 메시지의 양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안티스팸 전용 서비스이다. 포티넷은 이 서비스를 내부적으로 개발해 포티게이트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 및 새로운 포티메일 시스템 운영체제를 위해 최적화 하였으며, 두 시스템에 설치돼 원치 않는 악성 스팸 메시지가 기업의 전자메일 서버에 들어오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