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용자가 "윤지혜 사랑해", "정숙 너 뿐이야"와 같이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를 두 단어 이상으로 표현하여 신청을 하면, 엠파스 검색 창에서 신청한 키워드를 쳐넣고 검색할 때마다 미리 신청한 사랑의 메시지와 사연이 검색 결과로 보여지게 된다. 신청 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 받을 상대방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로 사랑검색 등록 사실이 전달되어 깜짝 이벤트를 연출할 수 있다.
연인과 친구, 가족간의 사랑을 개인 키워드 광고라는 새로운 형태로 표현하는 엠파스 사랑검색은 둘만의 특별한 사연적기, 추억리스트, 기념일 카운터 등을 다양하고 예쁜 스킨과 음악을 이용하여 꾸밀 수도 있다. 또한, 버튼하나로 내 블로그에 바로 담을 수 있어 둘만의 추억으로 깊이 간직할 수도 있다.
엠파스 지식컨텐츠팀 김종환 팀장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색다른 방법으로 사랑고백을 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서비스"라고 말했다. 엠파스 사랑검색은 누구나 사랑검색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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