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창립 3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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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창립 31주년 맞아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5.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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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kr.fujitsu.com)가 2월 6일 창립 31주년을 맞는다.

지난 1974년 화콤 222 컴퓨터를 국내에 소개하며 화콤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오늘의 한국후지쯔는 지난 1996년 안경수 사장 취임이래 매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2003년 7월 취임한 윤재철 사장아래 향후 몇 년 내에 매출액 1조원, 경상이익률 5%를 실현하는 것을 새로운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올해 31주년을 맞이한 한국후지쯔는 장기적인 성장전략으로 하드웨어 비즈니스 중심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비즈니스 부문의 비중을 높여 현재 주력사업인 SI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IT 서비스와 컨설팅분야의 비중을 키우는 것을 장기적인 비전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후지쯔는 서버, 스토리지 등의 플랫폼 비즈니스가 건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유닉스 서버, IA서버, 스토리지, 노트북, WAS의 5대 플랫폼을 주력 제품으로 선정, 집중적으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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