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시체계 구축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트래픽을 감시하여 이미 설정되어 있는 중요 정보에 대하여 컨텐츠 필터링 기술에 의해 사전에 파악을 하여 만약 유출시 해당 전자메일을 사전에 메시지 로깅, 모니터링 하여 차단하고 기업의 정보유출로서의 대내외적인 피해를 원천적으로 보장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전자메일 감시체계 구축으로 국방부 및 각군 본부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유출 및 각종 인터넷 역기능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군 및 방위산업체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엑스큐어넷은 설명했다.
한편 엑스큐어넷의 유호준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군 기관 납품을 시작으로 회사내의 주요 정보의 외부 유출을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새로운 개념의 “정보 유출 방화벽” 제품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며, 국내 정보 유출 보안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엑스큐어넷의 보안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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