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정보기술(대표 정용주 www.daesangit.com)은 `고객이 찾는 솔루션 SI업체`로 발전해나간다는 비전 아래, 올해부터 솔루션 유자보수 기술지원 체제를 강화해나감으로써 수익 창출 사업으로 정착시켜 나간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의 역량강화가 핵심이다. 이에 대상정보기술은 이 같은 시장요구를 반영하여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서비스 지원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서비스 사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나아가 아웃소싱 사업으로 연계시겨 나간다는 전략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오라클과 라이센스 구매 고객에게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FLS(First Line Support)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와 RSP(Registered Service Provider) 계약을 체결해 유지보수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감을 확보했으며, 마케팅 인력과 벤더별(오라클, 베리타스, 넷앱 등) 전문 기술인력을 주축으로 솔루션 유지보수 전담부서를 개설, 유지보수 서비스 지원체제 구축을 마무리했다. <권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