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비젯, `바이러스 체이서 USB`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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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웨이브·비젯, `바이러스 체이서 USB` 공동 개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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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웨이브(www.viruschaser.com)와 비젯(www.bizet.co.kr)은 바이러스 실시간 감시, 검사, 치료, 제거 기능과 USB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바이러스 체이서 USB`를 공동 개발해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바이러스 체이서 USB는 백신 평가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Virus Bulletin)에서 검색율 100%를 인정받은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을 최소 용량(3.9MB)으로 압축해 USB에 탑재, 저장영역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또 엔진과 완전히 분리된 자동 패턴 업데이트가 이뤄지기 때문에 무제한 업데이트를 해도 용량 부담이 없다.

특히 커맨드와 네트워크 폴더를 포함한 전체 시스템을 바이러스로부터 원천적으로 보호하도록 설계됐으며, 타 백신 프로그램이 이미 설치된 PC나 노트북에 연결하더라도 충돌이 전혀 없어 어떤 환경에서도 백신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USB 2.0 인터페이스 사양은 빠른 속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USB 본연의 기능도 업그레이드되어 기존의 저가형 모델들과는 차별화되고, 디자인의 세련도를 높이고 초경량(16g)으로 구성돼 목걸이로 착용하거나 모바일 체인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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