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와 네이버 등의 9개 포털사이트에 접수된 개인정보 삭제요청건수는 모두 53건으로 이중 포털사이트 검색에서 개인정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해줄 것을 해당 포털사이트에 요청한 건수는 32건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개인정보 노출을 확인해 일차적으로 검색사이트를 통해 노출되지 않도록 아이디나 비밀번호 설정을 해당 사이트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개인정보침해센터에 신고된 건은 21건으로 나타났다.
정통부는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인터넷 이용자들이 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에 노출 개인정보를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상시 운영키로 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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