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림코리아, 64비트 컴퓨팅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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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림코리아, 64비트 컴퓨팅 시장 공략 강화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5.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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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 www.eslim.co.kr)는 64비트 컴퓨팅 시장에 대한 영업을 강화한다.

이슬림코리아는 최근 인텔 EM64T 기반의 노코나 프로세서를 탑재해 32비트와 64비트 컴퓨팅을 모두 지원하는 SU7-2800과 SF-9247 2웨이 서버를 출시한 데 이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 기반의 SF-9245 업그레이드 버전(모델명 SF-9245 플러스)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2월 초에는 가격대비 성능비가 우수한 SATA 디스크를 최대 4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SF-9252 1U 노코나 서버를 선보여 SMB 업체에 대한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F-9245 플러스 모델은 SCSI 및 SATA, IDE의 3가지 타입으로 시스템 성능 및 경제성, 저장용량 등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16GB 메모리를 지원해 이전 모델에 비해 한층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슬림코리아는 최근 64비트 서버용 리눅스를 출시한 한글과컴퓨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SF-9245 플러스 버전과 `한소프트 리눅스 2005`의 호환성 인증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 및 성능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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