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kr.fujitsu.com)는 오는 3월 31일까지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 프로모션 `라이프북 럭셔리 파티`를 실시한다.

일본 현지 자동화 공장 생산으로 성능 및 안정성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라이프북은 이번 아카데미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서브노트북과 라이프북의 베스트 셀러인 미니노트북, 그리고 첨단기능을 갖춘 태블릿PC를 선보인다.

우선 10.6인치 미니노트북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있는 P7010DX 전모델을 이번 행사 기간동안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7.5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자랑하는 1차 기본 배터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그리고 S6231ACE와 S7011ACE는 현재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후지쯔의 대표적인 서브노트북으로서 각각13.3", 14.1" TFT-LCD를 장착해 서브노트북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특히, 콤보드라이브 대신에 기본적으로 DVD 수퍼 멀티 드라이브를 장착해 DVD±R, DVD±RW, DVD-RAM등 다양한 DVD 드라이브 포맷방식에 대응, 4.7GB용량의 DVD를 만들거나 대용량의 데이터를 DVD에 기록, 삭제할 수 있다. <권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