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은 “이미 지난해 120여 곳의 IPS 고객사를 확보했고, 이 중 50% 이상이 공공기관”이라며, “공공기관 공급실적이 곧 공공분야의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시장성은 배가 된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예산부족으로 지연되었던 공공기관 IPS 도입 프로젝트 수주를 중점과제로 삼고, ‘스나이퍼IPS(SNIPER IPS)’의 기능과 성능 개선 및 하드웨어의 안정화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 IPS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나이퍼의 인지도와 공공기관에서 쌓아온 IPS 경쟁력을 기반으로 올해 IPS 시장 1위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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