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사모’ 8기에 선발된 회원들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네이버 서비스에 대한 온·오프라인 조사 및 토론에 참여해 신규 서비스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네사모’ 카페에서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거나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네이버의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네사모’ 8기 모집에 지원하려면 오는 2월 14일까지 네이버 사이트 내의 ‘네사모’ 모집 페이지(http://event.naver.com/2005/01/nesamo8/)에서 검색·커뮤니티·미디어·마케팅 중 관심분야 하나를 선택해 관련 리포트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통해 각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용경험이 풍부한 회원 40명이 선발된다.
NHN의 허성남 네이버마케팅 그룹장은 “네이버는 ‘네사모’ 회원들의 서비스 평가와 제안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 반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네사모’ 회원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중심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