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 www.intel.com/kr)는 인텔 솔루션 판매 증가와 시장 점유율을 급성장시키는 데 기여한 전 세계적 판매 네트워크인 리셀러 채널 프로그램이 10주년을 맞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인텔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이미 새로운 채널 제품 그룹을 신설한 바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리셀러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박스형태의 CPU는 전체 인텔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10년의 역사를 가진 리셀러 채널 조직을 포함한 기존의 여러 영업 조직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개발, 판매하기 위한 방법을 통합할 수 있고 나아가 현지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권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