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에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CC(EAL3+)인증을 획득한 침입방지시스템인 랩터는 이미 정보통신부의 ERP단의 이중화 구축, 구리시청, 홍천군청, 창원경륜공단, 경상남도의회등의 20여개 이상의 공공기관에 납품, 구축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납품은 사이버 테러의 주요 대상이기도 했던 공공기관에 CC(EAL3+)인증 획득 제품의 침입방지시스템의 구축으로 웜바이러스와 유래트래픽 등으로부터 능동적인 보안체계를 확립했다는 것과, 외산제품이 대다수를 점유하던 금융권시장에 국내 침입방지시스템이 추가로 도입됐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센타비전은 밝혔다.
센타비전의 이승훈 사장은 “2005년은 CC(EAL3+)을 발판으로 공공시장의 레퍼런스 확대와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등의 영업전략과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침입방지시스템 시장에서 선두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장윤정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