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업무환경과 와이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포브스가 지난 24일부터 4회에 걸쳐 중국, 일본, 호주, 서울에서 각각 진행하는 것으로, 차세대 무선기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무선 인프라의 활용방안 및 보안의 도입방법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쓰리콤 본사의 트레이시 바니크(Tracey Vanik) 국제 전략 마케팅 담당 이사(3Com Strategic Marketing Global Director)가 와이파이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 초청되어 최적의 와이파이 환경을 도입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트레이시 바니크 이사는 기업이 무선 업무 환경 도입을 통해 얻게 되는 생산성 증가, 고객 서비스 향상, 매출 증대 등의 효과에 대해서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쓰리콤은 “무선 네트워크 분야는 쓰리콤이 강점을 보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사업 분야 중 하나다”며 “쓰리콤은 IEEE802.11b에서부터 802.11a/b/g 통합 제품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와이파이 표준이나 무선 기술이 발생할 때 마다 주도적으로 시장을 이끌어 왔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무선 규격을 통합 지원하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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