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2005 파트너 정책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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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2005 파트너 정책 발표회’ 개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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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www.haansoft.com)는 지난 25일 회사와 총판, 리셀러 등 영업정책의 큰 그림을 공개하는 ‘파트너 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자로 나선 한컴의 마케팅과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허한범 국내사업본부장은 2004년을 회고하고 2005년 사업계획을 공개했으며, 총판인 키소프트( 대표 이창현, www.keysoft.co.kr )는 리셀러에 대한 정책(파트너 지원 정책)에 대해서 발표했다.

2004년 회고에서 한컴의 허한범 국내사업본부장은 “2004년도에는 280억이 넘는 소프트웨어 매출( 타 사업부 SW매출 제외 )로 전년(176억 원) 대비 60% 이상 매출이 늘었으며, 시장별 매출도 기업시장이 49%, 공공시장이 31%, 교육시장이 19%로 특정시장에 편중되지 않은 안정된 매출 비중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매출 기여도가 높은 기업시장이 2003년 43%에서 2004년 49%로 6% 성장했으며, 7030등 공격적인 프로모션 도입 정책 등이 실효를 거둬 지난해 오피스 매출이 원래 계획(31억 원)을 초과달성한 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2005년 시장전망과 관련해서는 “2004년 대비 30% 이상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5년은 오피스 확산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아래아한글’을 한컴 오피스로 전환하여 경쟁제품 윈-백(Win-Back)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총판조직인 키소프트와 협력하여 영업 최전선인 파트너(리셀러)사들이 오피스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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