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 1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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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 1위 획득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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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이용경 www.kt.co.kr)가 1위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어 SKT 2위, 하나로텔레콤이 3위를 차지하였다.

KT는 1위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주파수 선택 우선권을 갖게 되었으며, 향후 유무선통합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휴대인터넷은 이동 중에도 무선으로 빠른 속도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IT839 전략의 핵심사업이다.

KT는 휴대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가장우수한 주파수를 우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휴대인터넷 주파수는 2.3 Ghz 대역이 가드밴드(보호대역)를 제외하고 사업자당 27Mhz씩 할당된다. KT 관계자는 주파수 대역별 기술적 검토를 이미 완료하였으며 특성이 가장 우수한 대역을 선택하여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휴대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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