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오라클은 올해 국내 금융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바젤 II 협의안이 시장에 미칠 영향과 이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 집중 소개하고, 금융기관들이 바젤 II를 준수하면서 비즈니스의 가치 극대화를 이루는 대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 한국오라클은 바젤 II 협약의 주요 과제인 데이터 요건, 리스크 분석 요건, 준수 요건을 모두 포괄하는 강력한 통합 솔루션 ‘오라클 레큘레이터리 캐피털 매니저(Oracle Regulatory Capital Manager)를 소개하고 실제 솔루션을 시연해 보다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오라클 금융 솔루션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마샬 박사와 딜로이트 컨설팅 본사의 필 셔먼 컨설턴트가 참석해 바젤 II 협약이 제시하는 자기자본 규제, 감독기능 강화, 시장규율 강화 등 세 가지 권고안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심층적인 로드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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