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 중국 통신 시장 공략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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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중국 통신 시장 공략 ‘시동’ 걸었다
  • [dataNet] 이재봉 기자
  • 승인 2005.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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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 www.altibase.com)의 중국 통신 시장에서의 행보가 새해벽두부터 심상치 않다.

알티베이스는 최근 세계 2위 이동통신 업체인 중국연합통신유한공사(이하 차이나유니콤)와 알카텔상하이벨의 자회사인 ‘상하이벨 삼성 모바일’에 자사의 MMDBMS인 ‘알티베이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알티베이스는 ITEC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진출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연난텔레콤(Yunnan Telecom)에 이어 차이나유니콤, 상하이벨 삼성 모바일 등 중국을 대표하는 통신 서비스 및 장비 업체들을 차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그 동안 많은 국내 SW 업체들이 중국에 진출하여 별다른 성과 없이 철수했던 점에 비춰볼 때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알티베이스측도 단시간내에 중국 통신시장에 안착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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