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정으로 볼랜드는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소프트웨어 개선, 품질보증 및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테라퀘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폭 넓은 경험과 각종 서비스 제품군을 토대로 업계 최고의 종합적인 프로세스 최적화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볼랜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혁신 지원을 전담할 ‘프로세스 옵티마이즈 프랙티스’ 팀도 새롭게 발족하고 테라퀘스트의 공동설립자인 빌 커티스(Bill Curtis)를 볼랜드 최초의 최고프로세스책임자 ‘CPO(Chief Process Officer)’로 임명하는 등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옵티마이즈 비전 실현을 위한 총력전 개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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