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1인치 미니 하드드라이브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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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1인치 미니 하드드라이브 시장 진출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5.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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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코리아(대표 신영민 www.wdc.com/kr)는 최근 대형 저장장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1인치 HDD 중 최고 용량인 6GB 제품을 통해 소형 하드 드라이브 시장에 진출해 다양한 휴대형 소비자 가전 제품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WD는 소형 하드 드라이브 시장에 신규 진출함으로써, 올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WD의 1인치 하드 드라이브는 3,600RPM의 회전속도와 6GB의 용량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웨스턴디지털코리아의 신영민 사장은 "WD는 3.5인치와 2.5인치 제품에 이어 모든 HDD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소형 HDD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시장에서 WD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자 한다. 소형 HDD는 대량생산과 높은 신뢰성, 고품질의 제품공급이 요구되는 시장이다. WD는 고품질 제품과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경영 모델 및 효율적 제품 생산에 대한 명성을 기반으로,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의 새로운 요구에 대응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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