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정보보호안전진단제도`에 따라 안전진단 심사를 대행한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www.a3sc.co.kr)은 현대정보기술(대표 박병재, 백원인www.hit.co.kr)에 정보보호안전진단 필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정보기술은 정보보호안전진단 기준에 따른 적절한 보호조치를 이행했음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게 되었으며 정보보호 기술 수준의 향상 및 대외신뢰성이 제고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에 따르면 현대정보기술은 기술적 보호조치 및 물리적 보호 조치 그리고 관리적 보호조치 중 집적정보통신 시설사업자에 해당하는 안전진단 총 25개 항목 중 미이행 항목없이 모두 이행하여 무난하게 필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진단대상은 침해사고 발생 시 정보통신망 및 정보통신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설비 및 시설 전반으로 현대정보기술은 정보보호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수검팀을 구성하여 심사에 임했다.

이와 관련해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방인구 상무는 "현대정보기술은 안전진단 심사 이전에 이미 상당 수준의 보안관리를 수행해오고 있어 진단항목 모두 이행조치를 훌륭하게 진행했다" 면서 "안전진단을 계기로 더욱 향상된 보안의식과 대외 신인도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