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에서 시벨은 이닥스의 주주들에게 1억1천500만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매출과 계약상의 절차에 기반해 2006년에 추가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벨의 마이클 로리(J. Michael Lawrie) 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시벨과 이닥스의 강점이 상승연계 됨으로써, 고객들은 셀프-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엄청난 가치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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