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콤은 이번 평가에서 이동성 강화 기능, 엔드 포인트, 아키텍처 등에서 어바이어 제품이 종합적으로 최고의 점수를 확득, 어바이어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스 리뷰지로부터 `최고 제품(Best in Test)`의 영예를 얻었다.
미어콤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는 어바이어, 알카텔, 시스코, 쇼어텔, 지멘스의 IP PBX 제품들이 비교 평가된 가운데 1천개 이상의 스테이션이 운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개발된 하이엔드 IP 텔레포니 시스템들을 평가한 것으로 S8710 미디어 서버와 G650 미디어 게이트웨이로 구성된 어바이어의 통합 플랫폼은 역대 미어콤이 실시한 리뷰에서 최고의 점수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았다.
어바이어 통신시스템 사업부의 미키 쑤이(Micky Tsui) 부사장은 "어바이어 솔루션은 고객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탁월한 성능과 기술력을 갖춘 제품임을 이번 미어콤 테스트 결과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바이어는 전세계의 대규모 기업들을 비롯 다양한 규모의 고객들을 위한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개발중으로 호주 최대 연구 중심 대학인 호주국립대학과 세계 최고의 출판 전문 기업인 시애틀 타임즈를 비롯 한국의 교보생명, 서울오토갤러리, 굿모닝 신한증권 등도 포함된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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